성요셉직업재활센터에 근무하는 장애인친구들과 사회적일자리 참여자 그리고 선생님안녕하십니까
우리 시설 앞 버드나무에는 아직도 매미가 울지만 건너편 들판에 벼들은 하루가 다르게 머리를 숙여겸손을 표시하는 초가을입니다.
매미는 인정하지 않아도 내일 모레면 우리민족의 큰 명절 추석입니다.
추석은 1년 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감사가고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조상을 섬기는 시간을 가지는 우리의 풍속을 간직한 전통명절입니다.
우리 센터의 가족들도 각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석이 되기를 바라며 맛있는 송편도 많이 드세요

직업재활센터장 이운식 올림.




2008. 8. 13.(음력)



성요셉직업재활센터 이운식 올림